전자제품 사출전문업체인 금강정기가 스피커유닛 사업에 진출했다.
데크메커니즘용 사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금강정기(대표 조성만)는 지난해 인수한 스피커 전문업체 화인음향을 스피커사업부로 개편하고 본격적인스피커 유닛 생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강정기는 최근 중국업체인 대명엔지니어링과 스피커 유닛 임가공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내에서 생산된 스피커 유닛용 부품을 중국 임가공공장에서 조립, 통신기기 업체인 맥슨社의 필리핀 현지공장 등 동남아에 위치한 국내 세트업체 공장에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각종 통신기기에 채용되는 마이크로스피커를 월 20만개 가량 생산중이며 앞으로 리시버유닛·부저 등 음향부품으로 생산을 확대해 스피커 사업부문에서 올해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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