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오창규)이 최근 「AS/400」을 기반으로 한 완전 분산환경의 전산시스템을 부일이동통신에 구축했다.
12일 한국IBM은 부산 및 영남지역 약 70만 고객을 대상으로 무선호출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일이동통신의 전산시스템을 「AS/400」 2기를 포함해 여타 서버및 PC를 네트워크로 연결, 분산환경 하에서 업무를 처리 수 있도록재구축했다고 밝혔다.
한국IBM이 재구축한 부일이동통신의 전산시스템은 어플리케이션 서버,네트워크 서버, 데이타 서버 역할을 담당하는 「AS/400」과 가용성을 유지하기 위한 백업 서버용 「AS/400」을 중심으로 여타 서버 및 PC가 네트워크 상에서 「TCP/IP」로 연결되어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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