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거론되던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STEPI)와 과학재단과의 통합설이또다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STEPI 직원들이 크게 동요.
STEPI 김인수 소장은 이와 관련, 『과학재단과의 통합은 우리 연구소가 한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한때 거론되던 과학재단과의 통합작업이 또다시 구체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목.
그러나 STEPI의 한 관계자는 『이 연구소의 주요 기능이 과기처차원이 아닌 국가차원의 과학기술정책연구와 연구개발사업관리』라고 지적, 『과학재단으로 흡수될 경우 범부처적 정책연구기능이 약화될 것』이라며 두 기관의통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 대조적.
이에 대해 과기처측은 『두 기관의 통합문제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바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
〈서기선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