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산원은 초고속통신망 구축 사업에 민간의 참여 폭을 확대하기위해앞으로는 초고속시범사업 과제를 공공기관및 일반기업으로부터 공모하기로했다.
한국전산원은 그동안 초고속시범사업을 자체적으로 발굴하거나 수요조사를실시해 추진해왔으나 앞으로는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모과제로 추진키로 했다.이를위해 오는 11일 광화문우체국에서 공공 및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초고속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국전산원이 이처럼 시범사업의 일부를 공모형식으로 추진키로 한것은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 민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초고속사업을 점차 민간주도 사업으로 전환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그동안 원격대학·원격재판·원격진료·원격교육 등 원격서비스 개발위주로 초고속 과제를 추진했으나 앞으로는 중소업체와 농어촌등 정보화 수준이 미흡한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전산원은 설명회를 실시한후 내달초까지 공공 및 민간기업(기관)으로부터 공모과제를 신청받아 개발과제를 선정하고 선정된 과제에 대해선 소프트웨어 개발 비용과 장비구매를 지원하고 1년간의 통신회선비를지원할 예정이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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