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시스템 전문업체인 인터엠(대표 조순구)은 디지털 튜너, CD플레이어,카세트 데크 등을 교체 장착할 수 있는 다기능 앰프(모델명 PAM시리즈)를 개발, 이달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인터엠은 이 장비를 용도 및 규모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정격출력 60.1백20W 등 두 종류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터엠이 개발한 이 앰프는 입력감도를 조정할 수 있는 6개의 밸런스 입력기가 있으며 각각의 입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교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앰프기능을 기본으로 채용한 뒤 선택사양 품목인 무선마이크용 튜너·CD플레이어·카세트 데크 등을 쓰임새에 맞도록 장착할 수 있어확장성이 뛰어나다.
이밖에 이 제품은 5개의 스피커 선택 스위치와 1개의 전체 스피커 선택 스위치 등이 장착돼 특정 구역을 선택하거나 전체를 선택해 방송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0만원대.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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