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뉴스바이트特約】지난 91년부터 5년간 장거리전화회선을비롯한 중국의 통신기반설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국 우전부는 90년대 들어 국가주도로 추진된 통신사업 투자확대에힘입어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5년동안 장거리회선이 연평균 50.5% 늘어나는등 통신기반설비가 대폭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우전부에 따르면전화보급률은 91년 1.11%에서 95년 4.66%로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에만 3백36만대, 2천7백만대가 보급된 이동전화와 무선호출의성장폭이 커 이 기간동안 이들 부문은 각각 연평균 1백88%, 1백9%씩의 성장률을 보였다.
우전부는 이 기간중 자국내 주요지역을 잇는 기본회선이 부가되는등 통신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이 있었다고 밝히고 이와 함께 디지털 통신방식이 아날로그방식을 대체하는등 질적인 측면에서도 개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우전부는 지난해말 현재 자국 장거리 전화의 84%가 디지털방식이라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정부는 올해에도 통신부문에 1백8억달러를 투자하는 한편 순차적으로 전화회선을 늘려 오는 2000년에는 1억5천만회선까지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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