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저생산업체인 SWC전자가 이동통신 단말기용 높이 5㎜ 이하의 초소형 버저 사업을 강화한다.
SWC전자(대표 오익승)는 전 세계적인 이동통신시장 확대에 따라 초소형부저의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현재 월 70만개에서 1백40만개로배가하는 한편 수출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자동 진동판성형기·사출기 등을 도입, 라인 증설을 마친데 이어 9월부터 본격 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주력제품인 높이 5㎜ 버저는1백10만개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최근 개발해 해외에서 품질과 가격면에서 일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높이 3.2㎜ 버저는 월 30만개 정도를생산, 미주·유럽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높이 2.5㎜의 초소형 버저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생산량의 70%를 수출하는 한편 국내에서도 통신사업권자 선정과함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내수 영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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