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통상, 전문가용 영상통합보드 공급

(주)미루통상(대표 송재훈)이 디지털TV와 FM라디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된 전문가용 영상통합보드 「비디오하이웨이 VTR525」를 도입, 2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비디오하이웨이」는 기존 멀티미디어 보드와 충돌하지 않도록 안정성을크게 향상시켰으며 풀모션 비디오캡처와 TV수신·오버레이 기능 등 대부분의영상솔루션이 기본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VGA 확장커넥터없이 초당 30프레임씩 동화상을 캡쳐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1천2백80x1천24 픽셀의 고해상도 영상출력이 가능하다.

또 TV 및 케이블TV·UHF 등 1백81개 채널이 자동선국되며 VCR·LDP·캠코더·CDI·게임기 등 각종 비디오소스와 연결시켜 시청할 수 있다. 또 99개채널까지 자동선국되는 디지털 FM라디오기능과 동시에 16개 채널의 TV를 시청할 수 있는 멀티채널기능도 제공한다.

소비자 가격 29만5천원. 문의:(02)9913543

<남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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