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문화사업 활발

대우전자(대표 배순훈) 디지털 피아노 사업부가 5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 개최를 통한 문화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대우전자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YMCA 강당에서 서울시 교육청 산하 초등음악교육 연구회가 주최한 모임에 참가, 디지털 피아노의 사용 및 효과적인교육방법 등을 소개했다.

또 대우전자는 지난 5일 제74회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 교육청, 서울 초등 음악교육 연구회 주최로 류관순기념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디지털 피아노 5대 및 대우 벨로체 앙상블 합주단을 지원하기도 했다.

대우전자는 이번 행사의 반응이 좋았다고 보고 이를 전국 시단위로 확대해나갈 것을 검토중이다.

이밖에 대우전자는 스승의 날을 맞아 교사자격증을 소지한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피아노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다.

대우전자의 김재열과장은 『올해 초부터 독도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독도는 우리 땅」 악보를 전국 초등학교 등에 배포했다』며 『피아노 판매 못지 않게 문화 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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