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 부설 시험연구소가 7월내 자가시험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의료용구조합(이사장 하창화)에 따르면 지난 92년부터 수입 의료기기에 대한 자가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조합 내에 설치·운영해온 시험연구소의공신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한 신청서류를 국립기술품질원에 접수했다.
이에 따라 시험연구소는 국립기술품질원의 실사를 거쳐 별 하자가 없을 경우 자가시험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게 된다.
의료용구조합은 시험연구소가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게 될 경우 시험기관의 공신력과 관련, 최근 크게 줄어들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들의 자가시험의뢰가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의료용구조합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의료용구조합은 시험연구소의 공인시험기관 지정을 위해 약 2억원을투입, 인력 및 시험기자재를 구입했으며 ISO 지침에 의거해 시험연구소를 운영해 왔다.
<박효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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