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랜드(南阿共)=AFP聯合) 아프리카가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통신시장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다.
제이 나이두 南阿共 방송통신장관은 15일 남아공 미드랜드에서 1천여명의각국기업 및 정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방선진7개국(G7) 「정보사회개발회의」(ISAD)에서 『아프리카는 통신분야에 있어 세계에서 잠재력이가장 큰 시장중 하나』라고 말하고 『인류 8명중 한명이 아프리카 대륙에 살고 있지만 아프리카인들은 세계전화망 50회선중 1개선에만 접근할 수 있는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검은 대륙」 아프리카를 세계 통신망에 통합시키기 위해통신위성, 광섬유 케이블, 휴대전화 등 첨단기술을 동원, 정보.통신 인프라개발에 나서고있는 美전화전신회사(ATT) 등 세계 일류 통신업체들이 대거 참가했다.
세계 최대의 통신회사인 ATT는 오는 99년을 목표로 광섬유 케이블로 아프리카전역을 연결하는 25억달러 규모의 「아프리카 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 통신망은 아프리카를 세계 다른 지역과 연결시키는 것은 물론 이 시스템에 포함된 국가들은 독자적인 주파수를 갖게 된다.
이에 맞서 美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아프리콤」은 ATT와 비슷한 시기에서비스를시작한다는 목표로 동시에 5천회선의 전화연결이 가능한 A2100 통신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고 영국의 「ICO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스」社는 금세기말까지 성층권에 10개의 위성이 진입시켜 아프리카를 포함, 전세계 모든지역에 휴대전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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