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이터聯合】일본은 미국이 마무리단계에 있는 통신협상을 지연시킴으로써 세계의 자유무역체제를 위험에 몰아넣고 있다며 미국의 무역정책을최근 비난했다.
우쓰미 요시오 일본통신협상대표는 지난주 제네바에서 「우리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미국이 자국 국제통신분야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내놓은 최종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협상을 연장시키는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우쓰미 대표는 「우리는 지난주 일을 세계자유무역체제가 위험속에 빠지고있다고 우려할 만한 징후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