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 충남지사, 고객밀착형 문화행사 개최

한국이동통신 충남지사(지사장 박상원)가 고객밀착형 행사로 추진하고 있는 「012 내가 최고」, 「012 덩크슛」, 「시민가정음악회」 등 문화행사가주민들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이통 충남지사가 의욕을 갖고 실시하고 있는 가장 큰 이벤트는 이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012 내가최고」. 지난해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대전 은행동 공터에서 열리고 있는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참가해 노래와 춤, 다양한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012 내가 최고」 행사에는 올 4월까지 무려 1천여명이 참가했고,관람객들도 매주 2천여명에 이르러 행사를 담당한 관계자들이 장소문제로 오히려 행사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젊은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끄는 이벤트로 「012 덩크슛」도 빼놓을 수없다. 이 행사는 키가 작은 사람도 덩크슛을 할 수 있도록 농구대 높이를 20cm 낮춰 진행하는 농구 대회인데 행사때마다 1천여명의 관람객이 묘여 참가자들의 다양한 농구묘기를 감상하고 있다.

한국이통 충남지사는 이밖에 격월로 「시민가정음악회」를 비롯 「하쿠다케 혜성 관측」, 「바다영화제」등도 기획,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이통 충남지사 李鐘浚 홍보팀장은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행사를 기획했다』며, 『관계기관, 시민들의 협조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김상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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