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인터네트 서비스 3사가 상호 서비스 망을 연결하는 「싱가포르
인터넷 백본(중추)」을 부설키로 하는 양해 각서에 서명했다고 美「월스트리
트 저널」紙가 최근 보도했다.
싱네트, 사이버웨이, 팩네트 등 3사는 이 양해 각서에 따라 상호 서비스
망을 연결하는 3개의 회선을 부설, 각사 가입자들이 다른 서비스 회사의 웹
서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팩네트와 싱테트간에만 저속 회선을 통한 통신 교류가 이루어
졌으며 팩네트와 사이버웨이 및 싱네트와 사이버웨이간의 교류는 미국을 경
유해 이루어졌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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