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의 터미널/프린터서버 「루키」가 과기처와 한국
산업기술진흥협회가 공동 제정한 국산신기술인증마크(KT)를 획득했다.
국내개발 네트워크장비가 KT마크를 획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루키」는 이번 KT마크 획득으로 정부의 우선구매품목으로 지정돼 공공기
관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경우 우선적으로 납품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
다.
「루키」의 KT마크 획득은 국내 네트워크장비가 외산에 비해 열세를 보이
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의 네트워크 장비 국산화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루키」는 더미터미널이나 PC, 프린터, 모뎀 등 단말기를 이더네트네트워
크와 접속시키는 통신장비로 그동안 한국방송공사·농수산물유통공사·서울
이동통신·극동건설·성남교육청 등 정부기관 및 제조업체에 납품돼 성능을
인정받고 잇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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