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상사, 지하공간 CDMA 중계기 개발

쌍방울상사(대표 이의종)가 터널이나 지하공간등 전파 음영지역에서 설치하는 코드분할 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용 중계기를 개발했다.

이 제품(모델명 SBW-800)은 기존 증계장비가 수신된 RF(무선주파수)신호를가청주파수인 IF 대역으로 변환 처리하는 것과는 달리 수신주파수를 변환 과정없이 직접 처리하도록 설계,시스템의 크기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최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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