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3월의 공개입찰과 지난달 적격심사를 통해 올해 행정전산망(행망)용 PC 공급업체들로 최종 확정된 9개업체들과 공급계약을 체결하고8일 관보를 통해 정식 공고했다.
이에따라 올해 행망 PC공급업체로 선정된 업체들은 정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주경쟁에 들어갔으며 앞으로 6개월동안 486 및 펜티엄PC 및 노트북PC 등을 이들 수요기관에 공급하게 된다.
관련업계에서는 올해 행망용 PC 시장은 삼성전자와 삼보컴퓨터 등 대기업 양사가 참여해 이들 양사의 수주경쟁에 따른 수요발굴과 함께 공급단가가지난해에 비해 크게 낮아진데 따른 신규수요창출로 지난해 10만대수준에서 15만대수준으로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망PC의 공급은 수요기관이 이번에 조달청과 단가계약을 체결한 계약자에게 직접 제품을 납품하도록 요구하고 물픔대금은 조달청 중앙보급창 및 각지청에서 조달회전자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양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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