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든 자동차용 데크가 수입선 다변화품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동차용 데크업체들의 불만이 고조.
정부의 지원 아래 세트업체와 CD체인저 데크를 공동개발한 H정밀 관계자들은 최근 이 제품이 수입선 다변화품목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이자 정부정책을강력히 성토하며 불만을 토로.
이 업체의 한 관계자는 『국산화를 장려했던 정부가 이제 막 시장수요가본 궤도에 오르려는 시점에서 수입선 다변화정책을 포기하려는 것은 이해할수 없다』며 정부의 일관성있는 정책을 촉구.
업계의 한 관계자도 『카스테레오에 대한 특별소비세 등으로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한 판국에 일본산과 경쟁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정부가 국내 업체를 살리겠다는 의욕을 갖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볼멘소리.
〈권상희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시론]에이전틱 AI 시대의 서막, 에이전트노믹스의 등장
-
2
에스에프에이, 신임 대표에 김상경 전무 선임…SFA반도체 수장도 교체
-
3
[콘텐츠칼럼]한국 영화 위기 '홀드백' 법제화보다 먼저 고려할 것들
-
4
[ET톡] 게임산업 좀먹는 '핵·매크로'
-
5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디지털 자산시장 2025년 회고와 전망
-
6
[이상직 변호사의 생성과 소멸] 〈10〉AI시대의 소통과 대화법 (상)
-
7
[전문가기고] 테슬라 FSD 도입과 사고 책임
-
8
[사이언스온고지신]〈끝〉'킴사이버랩'으로 여는 제조 AX의 길
-
9
이윤행 에이딘로보틱스 대표, 산업부 장관 표창
-
10
[부음] 전순달(고 서석재 전 총무처 장관 부인)씨 별세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