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에어컨 성수기를 앞두고 최근 기상청에서 올 여름이 예년만큼더울 것이라는 기상예보를 내놓자 가전3사를 비롯한 에어컨업체들은 낭보를들은 듯 일제히 희색.
지난 2년간의 폭발적인 수요증가세에 이어 올초부터 실시한 예약판매 호조로 성수기 판매부진을 우려했던 에어컨업체들은 무더울 것이라는 일기예보만으로도 에어컨 구매를 주저하던 대기수요자들을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활기찬 반응들.
업계 관계자들은 『「올여름은 덥다」라는 말만큼 강력한 판촉 메시지는없다』면서 3년 연속 대호황 기대에 부푼 모습.
〈유형오 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3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4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5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6
[황보현우의 AI시대] 〈27〉똑똑한 비서와 에이전틱 AI
-
7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6〉산업경계 허무는 빅테크···'AI 신약' 패권 노린다
-
8
[데스크라인] 변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
9
[ET톡] 지역 중소기업
-
10
[여호영의 시대정신] 〈31〉자영업자는 왜 살아남기 힘든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