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코리아(대표:나상진)는 6일 신작비디오인 「애 봐주는 비디오」의 제호를 상표로 등록하기위해 출원했다고 밝혔다.
외국에서는 영상물제호의 법적보호가 일반화되어 있는 데 비해 국내의 경우 영화나 비디오의 제호가 상표등록을 출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관련,비엠코리아의 나상진 사장은 『애 봐주는 비디오가 돐선물로 인기를 끌면서유사제호가 나오는 것을 사전에 막기위해 상표등록을 출원하게됐다』고밝혔다.
<이선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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