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시스템 통합(SI)계열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시스템 통합연구조합에 따르면 현재 정보통신부에 SI사업자로 등록한업체는 총1백30개사며 이가운데 30대 그룹 계열사는 3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0대 그룹 가운데 LG그룹 계열사가 총8개를 차지해 현대(4개),대우(4개),삼성(3개)그룹 보다 SI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그룹의 경우 LGEDS·LG전자·LG정보통신·LG소프트웨어·LG하니웰·LG기공·LG산전·LG전선등 8개 업체가 SI사업자로 등록,SI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현재 현대전자·현대정보기술·현대엔지니어링·현대중공업등4개업체가 SI사업체로 등록중이며 대우그룹은 대우엔지니어링·대우전자·대우정보시스템·대우통신등 4개 업체가 SI사업체로 등록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삼성데이타시스템·삼성전자·삼성항공등 3개 업체가 SI사업에참여하고 있다.
한편 LG,삼성,현대,대우그룹 등은 그룹사 시스템 관리(SM) 사업을주로 하고 있는 SI전문업체들과 별도로 각 전문 분야별로 계열사에서 SI사업을 추진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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