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전문업체인 아남전자(대표 조석구)는 대중적인 가격대이면서도 기능과디자인을 한층 강화한 정통 AV앰프(모델명 AV-3500)를 개발, 26일부터 전국의 대리점과 백화점 등을 통해 시판한다.
「AV-3500」은 정격출력이 모두 3백50W(메인 채널당 1백W, 후면 채널당 50W, 중앙 50W)에 이르는 고출력 앰프인데 다른 앰프와 연결할 수 있는 단자를 내장해 큰 출력을 얻을 수 있다.
또 음향기기 7종, 영상기기 4종을 연결할 수 있는 AV입력단자 및 S-VHS단자를 갖춰 AV시스템으로의 활용 폭을 넓혔고 진동을 방지하면서 고급 이미지를 주는 5㎜짜리 알루미늄 패널을 채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아남전자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컨덴서를 채용해 음의 노이즈가 크게 줄었고 회로 연결을 짧게 함으로써 미세한 음까지 재생하고 음의 정위감을 높였다.
이밖에 이 제품은 영화관·연주회장·라이브공연 등 모두 17가지의 음장모드 기능을 갖췄고 모든 기능이 리모컨으로 작동되며 저음보강회로와 대형형광창 등을 내장했다.
이 제품의 크기는 4백38×130.5×423.5㎜(폭×높이×깊이)이며 소비자가격은 49만8천원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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