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봤지
어느날 최불암이 목욕을 하는데 애무새가 자꾸 였보는 것이었다.
화가난 불암은 『너 또한번 보면 대머리로 만들겠어!』라며 경고했다.
다시 불암이 목욕을 하는데 또 애무새가 엿보자 대머리로 만들었다.
피로에 지친 불암이 샤워 하고 있을 때 대머리 조춘이 찾아 왔다.
그러자 애 무새가 조춘을 보며 말했다.『너두 봤구나』
*신발 이야기
어느날 학교에서 신발 검사를 했다.
선생님: 어이~ 구두 신은 녀석들 빨리 나와라.
학생들이 우루루루 몰려 나온다.
선생님이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한 학생이 구두 신고 온 걸 발견했다.
선생님: 어이~ 넌 왜 안나와
학생: 예, 예?
선생님: 구두 신었으면서 왜 안나왔냐구~
학생: 저 부츠 신었는 디유
*고래 두마리와 「새우깡」
넓고 넓은 바다에서 고래 두마리가 싸우고 있었다.
옆에서 잠을 자던 새우가 싸우는 소리에 깨서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하고 소리 쳤다.
놀란 고래들,『너 무슨 깡으로 그렇게 까부냐?!』
새우 왈,『새우깡이다』
*여보세요!!
엄마 뱃속에 있는 쌍둥이가 어느날 포카를 하고 있었다.
쌍둥이1:난 카봉이닷~
쌍둥이2:난 플러쉬닷~
그러던 중 갑자기 뱃속이 흔들렸다
그러자 쌍둥이중의 하나가 하는말.
야 빨리 판치워 아버지 들어 오신다!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