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승삼)는 초보자들이 인터네트를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인터네트 사용법과 무료사용권 검색소프트웨어등을넣은 「인터네트 스타터 키트」를 다음달중 시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터네트 스타터키트에는 인터네트 사용법을 쉽게 풀어쓴 「인터네트 입문」과 실제 접속에 앞서 시험적으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샘플 웹 홈페이지」 그리고 MSN 30일 무료 사용권 및 웹 검색소프트웨어인 「익스플로러2.0」 등이 다양하게 포함돼 있다.
인터네트 입문은 월드와이드웹 상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파일을 다운로드받거나 유즈네트 뉴스그룹에 접속하는 방법, 전자우편 송수신방법 등을 설명해주는 입문서이며 샘플 웹 페이지는 엔터테인먼트, 비지니스 분야 홈 페이지 백여개를 담아 사용자들이 실제로 웹에 접속한 것과 같은 환경에서 정보검색방법 등을 익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또 익스플로러 2.0은 윈도95환경에서 운영되는 웹 검색용 소프트웨어로 사운드, 비디오, 3D 그래픽 등 멀티미디어 지원 기능를 갖고 있으며 FTP,고퍼서버 접속기능도 제공한다.
〈함종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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