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네트웍스는 한국내의 컨설턴트들에게 네트워크 업계의 최근 동향이나최신 기술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기위해 컨설턴트 프로그램을 개발,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베이네트웍스의 컨설턴트 프로그램 매니저인 코니 코닉씨는 이번에 새로서비스 하기 시작한 컨설턴트 프로그램은 최근 급신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시장을 겨냥,네트워크 전략,아키텍처의 설계방법,정보기술 동향 등 다양한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이 프로그램은 1년에 2번 베이네트웍스 본사에서 파견된 인력이 직접 진행하는 직접 브리핑 프로그램과 소식지·핫라인·정보CD롬·통신회의 등을 통해 제공되는 간접 브리핑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베이네트웍스가 제공하는 컨설턴트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컨설턴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베이네트웍스사의 국내 디스트리뷰터나 대리점 기술자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에 참석을 원하는 컨설턴트들은 까다로운 선발 절차를거치게 되며 그만큼 혜택을 누리게 된다.
코닉씨는 『모든 참석자는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베이네트웍스는 컨설턴트들이 특히 관심을 보이는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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