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가 보험가입 및 증서발급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여행보험증권자동발급기(모델명 투어프렌드)를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
LG화재는 이 자동발급기를 통해 국내 여행보험을 무인으로 시판하고 있으며 이미 강남고속터미널·동서울터미널·만남의 광장·LG트윈빌딩 등 인구밀집지역 및 교통요지에 설치했다.
발급기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운용되고 사용자가 2천∼1만원의 보험료를내고 1일에서 14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4천만원에서 최고 1억2천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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