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도시바·NEC 등 일본의 12개 LCD(액정표시장치)업체가 LCD용 유리기판크기의 표준안을 확정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표준안마련으로 LCD업체들은 제조장치 양산효과와 설비투자비의 절감등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선명 LCD인 TFT방식의 경우는 수백억엔규모인 투자비를 20%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준안은 10인치형 LCD를 4장 만들 수 있는 40<50, 6장 만들 수 있는 55<65크기 등 5가지로 이들의 두께는 각각 1.1와 0.7의 두종류가 있다.
이에 참여한 업체는 샤프·도시바·NEC외에 오프트렉스·산요電機·세이코엡슨·세이코電子·소니·히타치제작소·호시덴·마쓰시타電器·미쓰비시電機 등 12개社다.
〈심규호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