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정보통신(대표 강용중)은 청소년과 여성층을 겨냥한 PC통신 서비스인 「마이넷(MiNET)」을 구축,25일 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화정보통신은 오는 8월까지의 시범 서비스 기간동안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마이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넷은 기존의 문자 위주 PC통신에서 탈피,그림 사진 동영상및 사운드를 통합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PC통신 서비스로 청소년과 여성들을 주 이용대상으로 하고 있다.
도화정보통신은 이 서비스의 활성화를위해 멀티세션과 윈도우 환경을 지원하는 전용 에뮬레이터인 「마이웨이」를 개발,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전문 카운셀러를 상담원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쌍방향 교육 등 자체 개발한 청소년 DB도 제공할 예정이다.
도화정보통신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1천포트의 회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2천포트로 늘릴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미스프린트사와 T1급 국제회선 연결 계약을 체결, 인터네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윤옥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8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9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
10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