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3월말까지 오디오판매액은 8백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전3사를 비롯 인켈, 아남전자, 태광전자,롯데전자, 한국샤프 등 전문5사의 총매출액은 모두 8백80억원이며 이가운데 오디오전문5사의 매출이 4백96억원으로 전체의 56%를 차지, 3백8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가전3사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별로는 뮤직센터가 4백76억원으로 전체의 54.1%를 기록, 강세를 보였으며 이어 하이파이 컴포넌트는 3백15억원으로 전체의 35.8%를, 미니컴포넌트는 89억원으로 10.1%를 각각 차지했다.
업체별로는 전문업체를 기준으로 할때 인켈이 2백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아남전자(1백1억원), 태광전자(85억원), 롯데전자(72억원), 샤프전자(38억원)순으로 나타났다.
<이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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