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 본격화

정부의 기술기반 하부구조 확충을 위한 산업기술 인프라 구축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한다.

16일 통상산업부는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예산 2백99억원과 민간의 투자재원 등으로 기술인력 양성사업 기술정보 확산사업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구축사업 국제기술협력사업 산업표준화사업 산업기술지원사업 평가관리사업 등 7개 분야 총 27개 사업(신규 16개, 계속 11개 사업)을 중점추진키로 했다.

분야별로는 기술인력 양성사업의 경우 올해 전자부품재료설계(KAIST)·계량측정(측정기기교정협회)·기계류부품설계(서울대)등 6개 신규사업과 주문형반도체설계(KAIST)·첨단전자영상SW설계(어뮤즈먼트SW연구조합) 등 4개 계속사업 등 총 10개 사업에 정부출연금 1백47억원을 지원, 각 분야별 설계기술 인력을 중점 양성키로 했다.

또 산학연 공동연구 기반구축사업으로 올해 전기기기 성능평가기술(전지연구소)·조명기술 공동연구(전등기구협동조합)등 5개 신규사업과 파인세라믹스 시험공장 조성(한양대) 등 4개 계속사업 등 9개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이를 위해 1백13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통산부는 이밖에도 국제기술 협력사업으로 항공우주테크노마트 개최 등 2개 사업에 1억5천만원을, 산업표준화사업으로 정보산업표준화 등 3개 사업에12억원을, 기술정보 확산사업으로 지역정보화 모델구축사업에 3억원을 각각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술개발활동의 하부구조를 이루는 인력·정보·연구시설·표준화 등의 산업기술 인프라 구축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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