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침대, 칸영화제에 단독부스 마련

영화 <은행나무 침대(감독 감제규)>가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10만 달러를 들여 칸 영화제에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은행나무 침대> 해외배급권을 맡고 있는 한국의 모인그룹과 홍콩의 골든 네트워크사는 다음달 9,10일 열리는 칸명화제에서 5회에 걸친 시사일정도확보해 놓았으며 이미 일본의 메이저 배급업자 6개사와 홍콩의 골든 하베스트 등의 제의를 받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