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한 인터네트 중소기업관이 구축된다.
중소기업청은 6일 인력과 자금의 제한으로 인해 해외판로 개척과 상품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네트에 중소기업관을구축, 오는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우선 원격시범사업을 추진중인 정보통신부 초고속정보통신기획단과의 협의를 거쳐 96 원격시범사업 예산에서 4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2백여개 중소기업의 홈페이지 및 상품카다로그를 제작하여 96정보엑스포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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