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호주내 최고급 백화점인 데이비드 존스에 전자제품을 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호주 판매법인(LGEAP)이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에 컬러TV와VCR 전 모델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 브랜드 수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9일 밝혔다.
데이비드 존스는 호주에 26개 체인망을 갖고 있고 주요 국가에 지점을 설치해놓고 있는 대형 백화점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쇼핑의 명소로 불릴만큼 잘 알려진 곳이다.
LG전자는 이번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과의 수출계약으로 對호주시장 수출확대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윤재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헌재, 감사원장·검사 3명 탄핵 모두 기각..8명 전원 일치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최상목, 14일 임시국무회의 소집..명태균특별법 거부권 행사 결정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