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패스알에프 앤드 마이크로웨이브(대표 朴憲重)는 지난 2년간 총 8억원을 투입, 광운大와 공동으로 「위성통신용 이중모드 공동 공진기필터」를 국산화했다고 6일 밝혔다.
통상산업부 공업기반기술 개발자금을 지원받아 개발한 이 필터는 인공위성이나 위성지구국에 탑재돼 위성통신시 채널간의 간섭을 최소화시켜 통신품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제품은 하나의 공진기내에 2가지 모드의 주파수를 사용, 단일모드 필터에 비해 크기와 부피를 절반으로 줄였으며 자체실험 결과 삽입손실 등 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현재 위성통신에는 이 이중모드 필터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개당가격이 1천5백만원에 이르는 고가품이다. 한편 이 회사는 우선 위성지구국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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