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산성과 민간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을 뿐아니라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특성을 기존제품의 절반수준으로 줄인 새로운대체프레온을 개발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새 대체프레온은 「HFE」로 불리는 3종의 화합물로 냉매나 발포제로서의기본적인 성질은 프레온과 같다. 그러나 염소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고 온난화작용은 이산화탄소에 비해 3백60-6백20배로 현재의 대표적인 대체프레온의 2분의 1내지 4분의 1수준이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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