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重工業이 그동안 검토해오던 엘리베이터 사업 참여를 보류했다.
삼성중공업은 1일 열린 경영혁신발진대회를 통해 한계사업을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집중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사업성이 적고 단기적으로 정상화가 어려운 사업분야에 대해서는 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중소 엘리베이터 업체인 삼성엘리베이터와 상호분쟁을 빚으면서 엘리베이터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소문에 휘말린바 있다. 삼성은 그동안 오티스사와 일본의 미쯔비시사, 그리고 독일의 티센사 등과 기술제휴를 맺기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최근까지도 구체적인 진전을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이 엘리베이터 사업을 보류한 것은 이처럼 기술제휴선 확보가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국내 건축경기 불황으로 엘리베이터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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