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인터네트서비스업체인 네트컴 온라인 커뮤이케이션스 서비스社가 영국에서 인터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국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올해초 캐나다의 인터네트서비스시장에 진출한 네트컴은 올 상반기중에 영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밝혔다.
네트컴은 이를 위해 컴팩 컴퓨터의 前마케팅 담당자인 데이비드 클락을 최고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 회사는 또 올해 유럽의 다른 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인터네트서비스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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