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鄭夢憲)가 국제의료 표준화 단체인 「HL7」에 정식 가입했다.
현대전자는 국내에서도 병원,약국,의료 정보 시스템 공급업체를 중심으로의료 정보의 표준화 문제가 중요한 현안 과제로 부상할 것으로 보고 최근국제 의료 표준화 단체인 「HL7」에 공식 가입,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밝혔다.
현대전자는 「HL7」의 가입을 계기로 국내 의료 표준 제정 작업에 적극참여하고 국제 표준을 준수한 의료 정보 시스템 공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대전자가 이번에 회원으로 가입한 「HL7」은 전세계에서 1천4백여개의병원,시스템 판매업자,시스템 컨설팅 업체,의료 관련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정보의 표준화 작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관이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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