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최근 이동통신용 통화품질 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쌍용이 개발한 이동통신용 통화 품질관리 시스템은 통신중계 시설인 기지국과 안테나에 관한 각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도구로 무선통신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지국 해발 고도,기지국 위치 등 지형 자료와 안테나 높이,주파수 유형및 채널 등 속성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통화 품질을 향상시켜 준다.
<장길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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