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정기, 차량용 CD채인저 수출 확대

새한정기(대표 安應洙)가 차량용 CD채인저의 수출확대에 적극 나선다. 새한정기는 CD체인저가 앞으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안에연간 12만대 정도의 CD 체인저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며 특히 차량용 CD 채인저의 수출확대에 주력, 작년보다 1백% 늘어난 6만대, 1천20만 달러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가 주력 수출하는 제품은 지난 94년 독자적으로 개발한 6개의 CD를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모델로 일본·미국·유럽지역을 중심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권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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