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정보보호센터 설립 허가

정보보호 분야의 연구개발활동을 전담하는 한국정보보호센터가 이달중으로설립된다.

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정보보호센터의 법인 설립을 정식으로 허가하고 본격적인 설립 준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정보보고센터의 초대 원자에는 한국전산원의 전산망 보안 실장을 지낸 李在雨박사가 임명됐다.

정보통신부가 총무처·재경원·안전기획부·국방부 등 관계기관의 겹조아래 설립하는 정보보호센터는 앞으로 정보보호분야의 정책 및 법·제도연구를비롯해 암호 알고리즘·전산망 방화벽·전산망 침입 탐지 및 추적시스템 등전산망 보호와 관련된 종합적인 연구 개발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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