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鄭夢憲)가 분당 30매를 복사할 수 있는 복사기 신제품(모델명 벨로즈6030)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 복사기는 정면 폭을 60Cm로 줄이고 용지 투입구를 접었다 펼 수 있도록 설계해 사무공간의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오존 발생률을 동급 기종에 비해 2분의 1로 줄이고 소음도 47데시벨로 줄여 환경문제에 적극 대응했다.
특히 복사 대상용지의 크기에 따라 복사용지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원고크기 자동감지기능, 서로 크기가 다른 복사 대상용지를 복사할 때 이를 축소·확대해 복사용지의 크기를 자동으로 통일하는 자동 배율계산 기능 등 편의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이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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