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PCB원판(CCL) 계열사인 코오롱전자가 지난해 사상 첫 흑자실현을 계기로 최근 전에 볼 수 없었던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 관련 PCB업계및 원판업계가 주목.
특히 이웅렬 신임 그룹회장이 지난달 중순 코오롱전자를 방문, 흑자전환에고무된 듯 높은 관심표명과 함께 향후 꾸준한 지원을 약속한 뒤부터 일선 영업담당자들의 자세가 눈에 띄게 공격적으로 변했다는 후문.
업계 일각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페놀원판 부문의 공급과잉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데다 특히 코오롱이 경북 김천공장의 설비를 대거 증설해최근 본격 증산을 시작, 공격적인 영업으로의 전환이 불가피했을 것』이라고분석하기도.
한편 올해를 「공격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코오롱전자는 대형 PCB업체는 물론 중소업체들에까지 영업을 확대하고 수출도 적극 추진키로 하는 등수 년전의 기업 해체설에 따른 침체된 분위기와는 전혀 달리 활기찬 모습.
〈이중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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