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수원공장 냉장고 생산라인을 광주공장으로 옮겨내수와 수출 전 모델을 광주공장에서 생산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말까지 수원공장 냉장고 생산라인을 광주공장으로 이전해 냉장고를 생산한다는 방침에 따라 라인을 옮기는 한편 연말까지라인 2개를 증설, 내년 1월부터 내수 및 수출용 냉장고를 광주공장에서 전량생산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우선 올 7월까지 월산 2만4천대 규모의 1개 라인을신설하기로 하고 최근 설비도입 작업에 착수했다.
이어 연말까지 1개 라인을 추가, 수원공장에서 나오는 수출 및 내수용 전모델을 광주공장에서 생산할 방침이다.
지난해 6월 완공한 광주공장은 현재 1개 라인이 가동중이며 4백90~5백80l급대용량 6개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신설하는 냉장고라인은 3~5개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혼유생산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또 광주시가 조성하는 하남 첨단지구에 대단위 냉매압축기공장도신설할 예정이다.
<유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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