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에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칸국제영화제에 "꽃잎"을 비롯, 작품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우리영화 4편이 출품을 신청해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진흥공사는 최근 칸국제영화제 출품신청 작품을 마감한 결과 장선우감독의 "꽃잎", 박철수 감독의 "학생부군신위", 양윤호 감독의 "유리", 오병철감독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등 4편이 출품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오는 5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국제영화제는 공식국제경쟁 영화제로서 전세계 영화제중 규모와 권위면에서 세계 최고의 영화제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84년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와 89년 배용균 감독의"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주목할 만한 영화"부문에 선정됐을 뿐 아직까지 본선 경쟁부문에 선정됐던 작품이 없어 이번에 출품한 네 작품에 큰기대를 걸고 있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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