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인터네트접속 서비스업체인 네트콤에 인터네트브라우저를 무료로 라이선스 제공키로 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네트콤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규모 서비스업체인 네트콤에 자사 브라우저의사용을 허락했으나 그에 따른 대가는 받지 않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현재 네트콤과의 거래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밝히지 않고 있다. 〈오세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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