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인터네트접속 서비스업체인 네트콤에 인터네트브라우저를 무료로 라이선스 제공키로 했다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가네트콤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30여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소규모 서비스업체인 네트콤에 자사 브라우저의사용을 허락했으나 그에 따른 대가는 받지 않기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나 현재 네트콤과의 거래에 관해 공식적인 입장을밝히지 않고 있다. 〈오세관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