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서영배)는 18일 정근모 과학기술처 장관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항공기부품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지정된 이 연구센터는 항공기용 부품의 설계.제조.생산.소재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지역산업체에기술을 이전하고 고급인력을 양성, 공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이를 위해 올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 6억5천만원 등 17억6천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대학교(총장 윤수인)도 각종 첨단환경기술을 개발하게 될 환경기술산업개발연구센터를 19일 발족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해양 유류오염 및 적조제어기술, 고도정수및 중수도기술, 특정산업 폐수처리기술, 도시 및 산업폐기물 재활용기술,대기오염 제어 및 소각기술 등을 개발하게 된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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