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총장 서영배)는 18일 정근모 과학기술처 장관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항공기부품기술연구센터를 설립한다.
한국과학재단으로부터 지역협력연구센터(RRC)로 지정된 이 연구센터는 항공기용 부품의 설계.제조.생산.소재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지역산업체에기술을 이전하고 고급인력을 양성, 공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이를 위해 올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 6억5천만원 등 17억6천만원의 연구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대학교(총장 윤수인)도 각종 첨단환경기술을 개발하게 될 환경기술산업개발연구센터를 19일 발족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올해 17억원을 투입해 해양 유류오염 및 적조제어기술, 고도정수및 중수도기술, 특정산업 폐수처리기술, 도시 및 산업폐기물 재활용기술,대기오염 제어 및 소각기술 등을 개발하게 된다.
<이창호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트코인 오르려나"...美 트럼프 주최로 7일 첫 '가상화폐 서밋' 개최
-
2
코스피, 장중 3%대 폭락...원-달러 환율 1460원 넘어서
-
3
中 2월 제조업 PMI 50.2…한 달 만에 '경기 확장' 국면 진입
-
4
관세전쟁-엔비디아 쇼크에 코스피 3%대 급락
-
5
최상목-美 재무장관 화상면담…“한국의 경제 기여 고려해달라”
-
6
전희경 前 국회의원, 제12대 충남연구원장 취임…'싱크탱크' 본궤도 기대
-
7
취약계층 대상 정책서민금융 추가 공급…7조원 이상 상반기 조기 투입
-
8
[뉴스줌인]은행, 주담대 대출비교 서비스 속속 참전…급증하는 비대면 대출 수요 공략
-
9
'소득 하위 20%' 서민 식비, 5년새 40% 불었다...밥상물가 비상
-
10
충남, 중기부 '지방시대 벤처펀드' 공모 선정… 모태펀드 600억 등 1000억 모펀드 결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