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기업(대표 전만섭)이 연주자용 반주기사업에 진출한다.
삼미는 최근 2억5천만원을 들여 음악 연습.작곡.편곡 등의 기능을 갖춘 1백30만원대의 전문 연주자용 노래반주기 "KIKI 사운드"를 개발해 오는 5월부터 제품생산에 본격 들어갈 계획이다.
삼미는 개발제품에 대한 문제점을 이달말까지 보완하고 설비.금형제작 및음악편곡작업 등을 끝낸 뒤 5월부터 제품을 생산해 올해 모두 1천5백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삼미는 이와 함께 판매가격 20만원대의 비디오CD 사업참여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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