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체들이 VCR의 학습용 수요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대우전자 등 VCR제조업체들은 최근 학습용으로 VCR를 구입하려는 소비경향이 점차 확산되자 자동반복기능 등 학습기능을 강화한 VCR의 개발 및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음속조정기능과 구간반복기능.학습재생 등 각종 학습기능을내장한 4헤드 하이파이급 학습용VCR(모델명 SV 165D)를 개발해 이달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교육방송사의 입시교육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예약녹화할 수 있는학습예약기능을 내장한 VCR를 내놓았고 어학교육 수요를 겨냥한 자막(캡션)기능을 갖춘 4헤드 모노급 VCR 신제품을 개발중이다.
대우전자도 현재 일부 모델에 국한돼 있는 반복재생기능 채택을 확대해나갈계획이다.
가전업체 관계자들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VCR구매동향 조사결과 등을바탕으로 1백10만~1백20만대 수준으로 전망되는 올해 VCR 총 수요에서 학습용 수요가 차지하는 비율이 20% 안팎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신화수기자>
많이 본 뉴스
-
1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2
삼성 파운드리, DUV 쓰는 8나노 공정 '8LPU' 2세대 내놓는다
-
3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합병 검토 공식화…3.5조 달러 '공룡' 탄생하나
-
4
아이오닉9, 2200만원 싸게 산다
-
5
저궤도통신위성 뜨는데 韓, 주파수 등록 2건...ITU 등록 서둘러야
-
6
코스피, 3%대 급락 5500선 마감
-
7
“11만원짜리 밥 먹고 축의금 10만원 냈냐”…따지는 친구한테 1만원 보내주고 절교
-
8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9
“2030년까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170%↑…AI 성장 최대 병목”
-
10
호남 반도체 산단 6GW 전력공급 협약 연내 추진…용인 9GW는 내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