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웅진미디어(대표 성하용)가 비디오CDP와 앰프.스피커.장식장 등을일체형으로 한 가정용 노래방 토털시스템(모델명 웅진 베토벤)을 개발해 이달초부터 판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웅진미디어가 일본 마쓰시타와 협력해 개발한 웅진 베토벤은 한꺼번에 50장의 CD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비디오CDP를 채용, 각 곡마다 동화상을별도로 지원하고 있다.
또 일반 비디오CD 및 오디오 테이프의 가수 목소리도 반주용으로 변환시킬수 있다.
웅진미디어는 이 제품 판매시 영상가라오케 타이틀 전집인 "웅진 가족노래방(CD 40장, 6백여곡)"과 노래교육 프로그램인 "구지윤 노래교실"을 함께제공할 예정이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백50만원이며 문의전화는 (02)766-6436.
<김순기기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